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인도 이야기 3 (문단 편집) === 에리어2 === * [[나카지마 리카]] (中嶋理香) : 한국 정발판 이름은 이채현.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 니지나 코토미 (仁科琴美) : 한국 정발판 이름은 이정미. 만 12세. [[파일:니지나 코토미 - 이정미.png]] 도내의 명문 사립초등학교에 다니던 아이[* 한국 정발판에서는 [[명지초등학교(서울)|명지초등학교]]로 로컬라이징되었다.]로, 집에 돌아와 간식을 먹던 중 대지진을 만나 지진대피요령에 따라 건물 안에 숨어 있다가 혼자 살아남아 B4 지역에서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다. 아버지는 1998년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어머니는 행방불명 상태. 아버지가 매년 생일선물로 사 주던 곰인형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서 근처 가게들을 탐방하고 다녔고, 그 때문에 근방 지리에 매우 밝은 모습을 보인다. 내성적이고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친한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애교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녹이는 게 주특기. * 죠노우치 세츠카 (城之内雪華) : 한국 정발판 이름은 지설화. 만 17세. [[파일:죠노우치 세츠카 - 지설화.png]] D1 지역의 대저택에 사는 부잣집 외동딸로, 집사와 체스를 두던 중 대지진을 만났는데 집사가 상황을 살펴보러 나갔다가 죽은 바람에 혼자 살아남았다. 몸가짐과 말투에서 그야말로 [[높으신 분]]이라는 인상이 짙게 풍겨나오며, 다니던 학교도 비싼 사립 여자고등학교였고, 취미 또한 꽃꽂이/다도/전통무용/샤미센[* 정발판에선 거문고로 로컬라이징되었다.] 등 일반인들과 차별화된 것들뿐이다.[* 한국 정발판에서는 그냥 부잣집 외동딸이라고 되어 있지만, 일본어판에서의 말투나 취미 등등을 살펴봤을 때 정황상 [[화족]]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비주얼북에서도 직접 표현만 하지 않을 뿐 화족이라는 뉘앙스를 대놓고 드러내고 있으며, 한국 정발판에서 세츠카가 다니던 학교의 로컬라이징 이름이 '사립 미성여자고등학교'로 유일하게 실존하는 학교가 아니었던 것 또한 차별성을 나타낸 것이 아닐까 짐작되는 상태.] 부모님의 생사도 알 수 없고 돈이나 귀중품이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폐허뿐인 세상에서도 여전히 기품 있는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는가 하면, 정말 심하게 다친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고 기꺼이 옷을 더럽히며 치료해 주려 하는, 여러 가지 의미로 강철 멘탈을 가진 착한 아가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